사업주를 비롯한 전직원의 참여로 자율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한 대구시 도시철도 건설본부가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을 받았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노민기)은 지난달 30일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에 ‘건설업 KOSHA 18001’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2010년 1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도입하고 공단의 실태확인 심사와 컨설팅을 거쳐 11월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그리고 공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이번에 인증을 받게 된 것이다.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의 한 관계자는 “건설현장에서의 통행차량 및 주민,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관리 개선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노민기)은 지난달 30일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에 ‘건설업 KOSHA 18001’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2010년 1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도입하고 공단의 실태확인 심사와 컨설팅을 거쳐 11월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그리고 공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이번에 인증을 받게 된 것이다.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의 한 관계자는 “건설현장에서의 통행차량 및 주민,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관리 개선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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