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1. 11월 22일 오후 4시 53분경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임성빌딩에서 분신자살에 의한 화재가 났다. 이 불로 인해 사망 3명, 중상 4명, 연기흡입에 의한 부상자가 20여명 발생했다.
사례 2. 11월 28일 오후 5시 26분경 경기 김포시 월곶면 고막리 한 주택에서 부부싸움 중 남편이 홧김에 거실에 기름을 뿌리고 방화를 하여 싸움을 말리던 배우자의 친구(여/55세)가 사망했다.
위 사례처럼 최근 홧김에 저지르는 방화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소방방재청은 11월 7일~12월 6일 한 달 동안 방화에 의한 사망자 수가 최근 3년 평균 1.67명 보다 3배 가까이 높은 5명으로 급증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방재청은 최근 일어난 방화에 의한 화재사고의 경우 당사자는 물론 주변사람들까지 큰 피해를 입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나섰다.
방재청의 한 관계자는 “방화에 의한 화재피해를 줄이기 위해 화재가 발생 했을 때 이 사실을 신속히 알릴 수 있는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의 시설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례 2. 11월 28일 오후 5시 26분경 경기 김포시 월곶면 고막리 한 주택에서 부부싸움 중 남편이 홧김에 거실에 기름을 뿌리고 방화를 하여 싸움을 말리던 배우자의 친구(여/55세)가 사망했다.
위 사례처럼 최근 홧김에 저지르는 방화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소방방재청은 11월 7일~12월 6일 한 달 동안 방화에 의한 사망자 수가 최근 3년 평균 1.67명 보다 3배 가까이 높은 5명으로 급증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방재청은 최근 일어난 방화에 의한 화재사고의 경우 당사자는 물론 주변사람들까지 큰 피해를 입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나섰다.
방재청의 한 관계자는 “방화에 의한 화재피해를 줄이기 위해 화재가 발생 했을 때 이 사실을 신속히 알릴 수 있는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의 시설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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