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각 지역의 축제에 대해 안전관리를 강화한 것이 큰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됐다.
소방방재청은 전국적으로 지역축제 행사가 총 826회 실시됐으나 안전사고는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최근 5년간(2005~2009년) 25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고 318명(사망 32명, 부상 28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것과 큰 대조를 보인 것이다.
소방방재청은 이에 대해 축제의 계획단계부터 ‘시·군·구 안전관리위원회’의 ‘실무위원회’에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축제현장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 및 안전조치를 크게 강화한 것이 효과를 봤다고 분석했다.
소방방재청은 올해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사전에 의무적으로 심의할 수 있도록 ‘시·군·구 안전관리위원회’의 운영조례를 개정토록 추진한 바 있다. 또한 지역축제장 안전매뉴얼 표준안을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 지자체, 유관기관, 학계의 전문가들로부터 자문을 받아 새롭게 개발·보급한 후, 자체 실정에 맞게 개선토록 한 바 있다.
아울러 올해의 경우 중앙안전점검을 사고이력 및 위험도를 감안해 계절별ㆍ테마별로 진행했던 것이 큰 효과를 봤던 것으로 분석된다.
소방방재청은 전국적으로 지역축제 행사가 총 826회 실시됐으나 안전사고는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최근 5년간(2005~2009년) 25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고 318명(사망 32명, 부상 28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것과 큰 대조를 보인 것이다.
소방방재청은 이에 대해 축제의 계획단계부터 ‘시·군·구 안전관리위원회’의 ‘실무위원회’에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축제현장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 및 안전조치를 크게 강화한 것이 효과를 봤다고 분석했다.
소방방재청은 올해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사전에 의무적으로 심의할 수 있도록 ‘시·군·구 안전관리위원회’의 운영조례를 개정토록 추진한 바 있다. 또한 지역축제장 안전매뉴얼 표준안을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 지자체, 유관기관, 학계의 전문가들로부터 자문을 받아 새롭게 개발·보급한 후, 자체 실정에 맞게 개선토록 한 바 있다.
아울러 올해의 경우 중앙안전점검을 사고이력 및 위험도를 감안해 계절별ㆍ테마별로 진행했던 것이 큰 효과를 봤던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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