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서비스업 재해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동절기에 발생률이 높은 이륜차 교통재해 예방대책을 27일 발표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09년 기준으로 음식업종에서 발생한 이륜차 교통재해자는 1,395명인데, 이중 상당수가 겨울철에 집중됐다. 이는 날씨가 추운 겨울철일수록 음식배달이 증가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번에 고용노동부가 밝힌 예방대책은 다음과 같다. 먼저 고용노동부는 배달 재해가 많은 대형 프랜차이즈 본사와 체인점에 재해예방 자료를 배포하기로 했다.
또한 TV, 라디오, 지하철 방송 등을 활용해 배달 재해의 현황과 원인, 예방법에 대해 적극 홍보해나가기로 했으며, 음식을 주문할 때 “빨리 배달해 주세요”가 아닌 “안전하게 배달해 주세요”라는 주문인사를 하도록 범국민 캠페인도 펼치기로 했다.
이밖에 고용노동부는 경찰청과 협의하여 이륜차 재해예방을 위해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09년 기준으로 음식업종에서 발생한 이륜차 교통재해자는 1,395명인데, 이중 상당수가 겨울철에 집중됐다. 이는 날씨가 추운 겨울철일수록 음식배달이 증가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번에 고용노동부가 밝힌 예방대책은 다음과 같다. 먼저 고용노동부는 배달 재해가 많은 대형 프랜차이즈 본사와 체인점에 재해예방 자료를 배포하기로 했다.
또한 TV, 라디오, 지하철 방송 등을 활용해 배달 재해의 현황과 원인, 예방법에 대해 적극 홍보해나가기로 했으며, 음식을 주문할 때 “빨리 배달해 주세요”가 아닌 “안전하게 배달해 주세요”라는 주문인사를 하도록 범국민 캠페인도 펼치기로 했다.
이밖에 고용노동부는 경찰청과 협의하여 이륜차 재해예방을 위해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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