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김남덕)은 지난 22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10 녹색어머니 승강기안전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전국 약 40만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교육을 실시한 녹색어머니 소속 안전교사에 대한 포상과 함께 진행됐다.
또 워크숍에서는 우수교육사례에 대한 발표와 내년도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김남덕 원장은 “근본적으로 승강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조기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승강기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승관원은 지난 2월에 녹색어머니중앙회 소속 회원 약 700명을 ‘녹색어머니 승강기안전 교사’로 위촉하고, 전국단위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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