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0일, 수원안전학교 운영 대상 학교로 장안구 대평초교, 권선구 신곡초교, 팔달구 인계초교, 영통구 영동초교 등 총 4개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전학교는 2002년 국내 최초로 WHO로부터 국제안전도시로 인증을 받은 수원시가 조기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강화하려는 취지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선정된 학교에는 안전에 관한 시설 개선 및 교육에 대대적인 투자를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학교에 2,500만원씩의 사업비를 지원 △학교 안전환경 시설물 설치, △고층교실 창문 안전보호대 설치 △건물 계단 미끄럼 방지 시설 개선 △등하굣길 보행자 도로 개선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또 공통적으로 학생,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과 체험학습도 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안전학교의 운영 결과를 분석하여, 내년 안전학교 선정과 학교 안전증진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안전학교는 2002년 국내 최초로 WHO로부터 국제안전도시로 인증을 받은 수원시가 조기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강화하려는 취지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선정된 학교에는 안전에 관한 시설 개선 및 교육에 대대적인 투자를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학교에 2,500만원씩의 사업비를 지원 △학교 안전환경 시설물 설치, △고층교실 창문 안전보호대 설치 △건물 계단 미끄럼 방지 시설 개선 △등하굣길 보행자 도로 개선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또 공통적으로 학생,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과 체험학습도 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안전학교의 운영 결과를 분석하여, 내년 안전학교 선정과 학교 안전증진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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