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북지회(지회장 박용호)가 최근 ‘2010년 안전인 송년의 밤’ 을 전주코아리베라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주ㆍ익산ㆍ군산지청, 대한산업보건협회 전북산업보건센터 등 안전보건관련유관기관 및 단체, 도내 안전관계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주)아해 송행택 부장, (주)한솔홈데코 박영수 과장, 전주페이퍼(주) 이남진 과장, 페이퍼코리아(주) 이귀남 과장 등이 사업장의 재해감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안전관리자’를 수상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북지회 박용호 지회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창의력으로 산업안전관리업무를 수행한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라고 이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주지청 정언기 지청장은 “2011년에도 정부와 유관기관, 안전관계자 모두 산업재해예방에 많은 노력과 열정을 쏟아 산업재해가 혁신적으로 줄어들 수 있도록 하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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