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대한산업안전협회 창원지회(사무국장 오세동)와 부산지방노동청 창원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 경남지도원이 경남 창원시 신촌삼거리에서 근로자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홍보자료 및 팸플릿 등을 출근하는 근로자 및 인근의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평소 안전의 생활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의 한 관계자는 “3개 기관은 연초에 계획했던 캠페인들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캠페인들을 통해 창원 관내의 근로자 및 사업주, 시민들의 산업안전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