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의학회는 2011년 1월 1일부로 학회의 명칭이 ‘대한직업환경의학회’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의학회의 한 관계자는 “학회의 영문 명칭인 ‘Occupational & Environmental Medicine’의 본래 의미를 담아내고, 산업의학이라는 측면을 넘어 직업환경은 물론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에 대한 연구를 보다 폭 넓게 해보자는 취지에서 변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본부의 산업보건실도 올해부터 ‘직업건강실’로 명칭이 변경됐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기존 부서의 업무추진 방향이 ‘작업환경중심의 산업보건’이었다면 앞으로는 ‘일하는 사람과 일 중심의 직업건강’으로 확대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의학회의 한 관계자는 “학회의 영문 명칭인 ‘Occupational & Environmental Medicine’의 본래 의미를 담아내고, 산업의학이라는 측면을 넘어 직업환경은 물론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에 대한 연구를 보다 폭 넓게 해보자는 취지에서 변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본부의 산업보건실도 올해부터 ‘직업건강실’로 명칭이 변경됐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기존 부서의 업무추진 방향이 ‘작업환경중심의 산업보건’이었다면 앞으로는 ‘일하는 사람과 일 중심의 직업건강’으로 확대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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