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동안 서울시민 중 약 10만명 이상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인원이 교육을 이수한 것이다.
서울시는 응급환자의 소생율을 높이기 위해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그 결과 2010년 한 해 동안 일반시민 98,239명, 전문가 3,336명 등 총 101,575명을 대상으로 응급 및 구조 교육이 실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체와 단체 및 각종 행사장(201개소)에는 이동식 방문교육차량을 활용하면서 교육의 호응도가 크게 높았던 것으로 서울시측은 분석하고 있다.
모현희 서울시 보건정책과장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관련 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의식도 크게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응급처치 교육에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의 경우는 3월부터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관련 교육이 시작된다. 교육 문의는 국번 없이 1339(서울응급의료정보센터)로 하면 된다.
서울시는 응급환자의 소생율을 높이기 위해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그 결과 2010년 한 해 동안 일반시민 98,239명, 전문가 3,336명 등 총 101,575명을 대상으로 응급 및 구조 교육이 실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체와 단체 및 각종 행사장(201개소)에는 이동식 방문교육차량을 활용하면서 교육의 호응도가 크게 높았던 것으로 서울시측은 분석하고 있다.
모현희 서울시 보건정책과장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관련 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의식도 크게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응급처치 교육에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의 경우는 3월부터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관련 교육이 시작된다. 교육 문의는 국번 없이 1339(서울응급의료정보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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