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안전협회 창원지회(지회장 이승근)와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애)이 창원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양 기관은 최근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소재한 창원파티마병원에서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증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이승근 협회 창원지회장, 박정애 창원파티마병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기술 및 교육지원과 교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상호발전을 위한 정보제공 및 네트워크 구축 등에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승근 협회 창원지회장은 “우리 협회가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원 파티마 병원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애 창원파티마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창원파티마 병원 내 안전문화가 확산‧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