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 산재근로자 또는 그 자녀들의 고등학교 학비를 지원하는 사업인 ‘2011 희망드림 장학생’ 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선발대상은 고등학교에 입학예정 또는 재학 중인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의한 사망근로자의 배우자 및 자녀 ▲상병보상연금 수급자 본인 및 배우자와 그 자녀 ▲산재장해등급 제1급 내지 제7급인 본인 및 배우자와 그 자녀 ▲장기(5년 이상)요양 자 중 이황화탄소 질병판정자 본인 및 배우자와 그 자녀 등이다.
선발인원은 1,500명 내외이며, 신청기간은 1월 10일부터 31일까지다. 선발시기는 내달 16일로 예정돼 있으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선발시점부터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육성회비)가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각 지역본부 또는 지사의 재활보상부로 문의(1588-0075)하거나 공단 홈페이지(www.kcomwel.or.kr)에 접속하면 알 수 있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우수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연간 1인당 지원최고한도액을 전년도 185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대폭 상향ㆍ조정했다”고 말했다.
선발대상은 고등학교에 입학예정 또는 재학 중인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의한 사망근로자의 배우자 및 자녀 ▲상병보상연금 수급자 본인 및 배우자와 그 자녀 ▲산재장해등급 제1급 내지 제7급인 본인 및 배우자와 그 자녀 ▲장기(5년 이상)요양 자 중 이황화탄소 질병판정자 본인 및 배우자와 그 자녀 등이다.
선발인원은 1,500명 내외이며, 신청기간은 1월 10일부터 31일까지다. 선발시기는 내달 16일로 예정돼 있으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선발시점부터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육성회비)가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각 지역본부 또는 지사의 재활보상부로 문의(1588-0075)하거나 공단 홈페이지(www.kcomwel.or.kr)에 접속하면 알 수 있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우수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연간 1인당 지원최고한도액을 전년도 185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대폭 상향ㆍ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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