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앱 통해 음식점 위생수준 확인 가능
배달 앱 통해 음식점 위생수준 확인 가능
  • 이예진
  • 승인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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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배달음식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미리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가 배달앱으로 음식을 주문할 때 해당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영업등록 여부, 행정처분 이력, 음식점 위생등급 등의 식품안전 정보를 22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상 앱은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등 3곳이다.

배달앱이란 소비자와 음식점을 연결해 소비자가 배달음식을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하는 플랫폼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식약처와 배달앱과의 정보 연계는 지난 4월 이들 배달앱 3개 업체와 식품안전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식약처의 한 관계자는 “배달앱을 통한 식품안전정보 연계로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 알권리 강화와 배달음식점 위생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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