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안전기술 서비스와 쾌적한 안전교육 환경 제공

대한산업안전협회 제주지회(지회장 박원길)가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협회 제주지회는 최근 ‘제주시 신대로 64 제주건설회관 2층’으로 확장ㆍ이전하고, 11월 27일 이전현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종선 기획이사, 정연수 노조위원장, 채수현 광주지역본부장 등 협회 주요 임직원과 김승희 제주특별자치도 지방노동위원장, 허서혁 광주지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소장, 이연수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협회 회원사 대표로는 고동린 경림산업 전무와 고수훈 삼영교통 상무가 참여했다.
이번 제주지회의 이전으로 지역 사업장에 보다 체계적인 안전기술 서비스와 쾌적한 안전교육 환경이 제공될 전망이다.
박종선 협회 기획이사는 “제주지회 이전은 관내 사업장들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협회는 지역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산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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