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 중심의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갑시다
추운 날씨에도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신 노동자 및 사업주 여러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힘쓰시는 대한산업안전협회 임직원 및 산업현장 안전관계자 여러분!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의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희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문재인 정부는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산업재해를 획기적으로 감축해야 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정부는 지난해 중대 산업재해 예방대책, 타워크레인 중대재해 예방대책 등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우리 고용노동부는 올해 그 연속선상에서 발주자, 원청 등 모든 주체의 산업안전보건 책임을 강화하고, 현장 감독행정을 개선하는 등 충실히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산업재해 예방입니다. 산업재해는 한 번 일어나면 중상 내지 사망이라는 점을 깊이 깨닫고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사전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안전수칙만 지켜도 산재사고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안전보건관계자 여러분들 모두 ‘사람 중심의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부에서도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현장에서 노·사의 노력과 실천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노동행정국장
(Ms. Nancy Leppink, ILO LABADMIN
/OSH Branch Chief)
산업안전보건분야의 발전에 앞장서는 언론 되길
먼저 ‘안전저널 4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산업안전협회가 한국 산업안전보건분야의 발전을 위해 안전저널을 발행하는 가운데 4000여 명의 회원과 6개 지역본부, 23개 지회 등의 전국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기업과 건설현장 등의 안전보건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국제노동기구는 산재예방문화 촉진에 기여하고 있는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안전저널의 주요한 역할 및 국제적 교류에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다만, 추가로 부탁을 드리자면 새해에는 청년근로자의 안전보건 문제에 더 큰 관심을 가져주길 바랍니다.
올해 ‘세계 산업안전보건의 날(4월 28일)’의 테마는 ‘산업안전보건, 그리고 청년’입니다. 15세~24세의 청년 근로자들이 다양한 형태의 직업을 갖고 여러 기업에서 일하고 있지만, 이들 중 대다수가 산업재해에 취약한 환경에 놓여있습니다. 이를 감안해, 우리 국제노동기구는 범국가적 산업안전보건시스템 접근법을 활용한 ‘Safe Youth@Work Project’를 국제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안전저널도 우리 국제노동기구가 전하고자 하는 산업안전보건 및 청년에 관한 새로운 지식을 널리 알려주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4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발전을 위해 적극 매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안전은 행복을 위한 최우선 가치
안녕하십니까?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홍영표입니다.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이슈를 공론화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안전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안전저널을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독자 여러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새해에는 행복하고 즐거운 일로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우리나라에서 안전은 행복을 위한 최우선 가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나라 산업현장에서는 매년 9만여명의 재해자가 발생하고 있고, 이 가운데 2천여명은 소중한 생명을 잃고 있습니다.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있지만 정작 안전을 실천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안전관계자분들은 ‘기본수칙을 준수하는 안전’, ‘실천하는 안전’의 습관이 우리사회 곳곳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고 계십니다.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행보를 지속해오고 계신 안전보건관계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노·사 간 노력뿐 아니라 정책적인면에서도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에 저 또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으로서 관련 법안의 미흡한 부분이 보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안전저널 독자 여러분들의 가정에 항상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며, 새해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랍니다.

국제사회보장협회 사무총장
(Hans-Horst Konkolewsky,
Secretary General of ISSA)
안전보건은 사회·경제적 복지 측면에서 매우 중요
안전저널의 400호 발행을 맞이하여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울러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안전저널이 그동안 사업장 위험요소에 대한 근로자들의 의식을 개선해온 것과, 성공적인 위험관리 방법과 우수 안전보건 사례 등을 제공하며 업무상 사고 및 질병 예방에 기여한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산업안전보건은 사회적‧경제적 복지 측면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 국제사회보장협회도 전 세계적으로 안전하고 건강하고 생산적인 산업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1회 세계산업안전보건대회에서 발표한 ‘비전 제로(Vision Zero)’ 글로벌 안전보건 캠페인도 이 같은 맥락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전제로는 산업현장에서의 모든 업무상 사고 및 질병, 위험 요소 등은 예방할 수 있다는 믿음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비전 제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우리 국제사회보장협회는 고용주와 현장 관리자들을 위한 7가지 황금 규칙 및 실용적인 체크리스트 등을 비전제로 캠페인 홈페이지에 마련해 놓았으며, 이와 함께 비전제로 캠페인을 채택한 캠페인 파트너와 기업들의 성공 사례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전제로는 사업장 내의 안전보건과 웰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입니다. 또한 정량적인 성취보다는 사고방식의 변화를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있는 캠페인입니다. 특히 성공적인 기업 경영에 있어 안전보건과 근로자들의 웰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을 바탕에 두고 있습니다.
현재 90여개국 650개 기업 및 기관이 비전 제로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안전보건관계자와 안전저널 독자분들도 비전 제로 홈페이지(http://www.visionzero.global)에 방문해주시어 이 같은 범국가적인 안전보건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 실현에 合心
새해를 맞이하여 안전인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올 한 해에는 여러분들 모두가 원하는 바를 성취하고, 더욱 보람찬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현재 우리의 안전관리시스템은 과거보다는 상당히 발전됐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당장 눈앞의 이익에 집착해 안전관리에 둔감한 기업들은 장기적으로 큰 손실이 있을 것이라는 점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제아무리 안전한 시스템을 구축했더라도 순간의 실수로 인해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사업장 근로자분들 역시 자신의 일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한 작업을 위해 각별히 노력해야 합니다. 기업은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 아래, 사업장 내에 국한되지 않는 넓은 범위의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근로자들의 안전을 뒷받침해야 할 것입니다.
과거와 최근의 사고들을 살펴보면, 대형사고는 안전에 대한 국가정책과 국민들의 의식이 부족하면서 발생했습니다. 다음 세대에 이를 되물림하지 않기 위한 깊은 고민과 성찰이 필요한 때입니다.
우리 한국안전학회는 이 같은 고민에 앞장서겠습니다. 회원들이 갖고 있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장들과 적극 협력하여 ‘안전한 산업현장’과 ‘행복한 대한민국’을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끝으로, 올 한 해 모든 사업장의 무재해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회장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서로 협력하는 한해가 되길
전국의 근로자와 사업주 여러분! 산업보건안전 관계자 여러분!
희망찬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무술년(戊戌年)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알찬 결실을 맺기를 기원합니다. 언제나 새해는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줍니다. 이러한 희망과 기대는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수많은 위기 상황 속에서도 우리를 든든하게 지탱해 주는 힘으로 작용해 왔습니다.
올해는 ‘황금 개띠 해’입니다. 개는 헌신적이고, 믿을 수 있는 신뢰를 상징합니다. 그리고 끈기가 있고 관대한 성격도 표방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근로자와 사업주, 산업안전보건 관계자 여러분 모두, 황금 개의 기운을 받아 ‘근로자 건강’을 가로막고 있는 장벽을 극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우리 서로 협력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최근 4차 산업혁명, 스마트 헬스케어 등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많은 사회 변화가 예상됩니다. 산업안전보건의 환경도 예외는 아닐 것입니다. 우리 협회는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미래의 환경변화를 예측하고 사업장에 도움이 되는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일하는 사람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무엇보다 ‘변화 없이는 생존도 없다’라는 각오로 산업보건의 근본적인 큰 변화를 통해 ‘근로자 건강 증진’의 새로운 가치 창출에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 자신과 희망을 가지고 다시 한 번 뜁시다. 2018년 새해를 맞아 근로자와 사업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공동대표
안전인들의 지혜가 모아지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다사다난했던 정유년을 보내고 무술년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복이 가득하고 항상 밝은 기운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안전규정이 철저히 지켜지는 사회, 사고발생 후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보다 사고예방 노력을 먼저 하는 사회, 위험의 외주화 등 안전경시 행위가 없는 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바입니다. 전국의 안전가족 여러분! 우리는 아직도 안전을 누가 지켜주는 것으로 생각하고, 자기 자신의 것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스스로가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셀프디펜스(Self Defense)’ 시대입니다.
국민 스스로 자신의 안전을 지키려면 우선적으로 자율안전문화가 정착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국민들이 안전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알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점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안전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국민들이 안전을 정직하게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그리고 이것이 선진 안전문화 형성의 첫 걸음이라는 점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각계가 힘을 모아나가야 할 것입니다.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으면 훨씬 더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뜻의 集思廣益(집사광익)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점을 안전관계자 여러분들이 꼭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안실련도 안전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확대하는데 조직의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 모두 각자 맡은 자리에서 소임을 다한다면, 2018년 새해는 우리가 바라는 ‘안전’과 ‘희망’이라는 선물을 우리 사회에 꼭 남겨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끝으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고, 여러분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시아·태평양 산업안전보건기구
신임 사무총장
(Bernie Doyle, Secretary General of APOSHO)
소통과 협력으로 더 강한 안전보건활동 펼쳐야
안전관련 간행물은 많은 사람들, 특히 안전분야에 속해 있는 모든 이들에게 매우 귀중한 선물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안전저널의 400호 발행은 그동안 발간을 위해 노력해온 모든 분들이 함께 이뤄낸 뛰어난 업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안전저널에 유용한 정보들과 높은 수준의 콘텐츠들이 담겨 있는 것을 보고 크게 감명을 받았습니다. 계몽적이면서도 흥미 있는 정보를 발굴해 기사화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작업입니다. 안전저널은 그동안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면서 안전 전문가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를 제공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독자 중심의 신문 발행에 매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대한산업안전협회를 비롯한 우리 APOSHO 회원 여러분들에게는 새해인사로, 안전의식 개선과 산업재해 감소를 위해 노력해온 자신과 우리의 위대한 업적에 자긍심을 가져달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강한 개인이 모였을 때 더 강한 단체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대내외적인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임기동안 APOSHO 회원분들의 열망을 반영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외의 글로벌 기관들과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나갈 것입니다. 새로운 차원의 아시아 태평양 산업안전보건기구로 도약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노동자의 안전보건이 곧 대한민국의 미래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의 키워드는 안전과 건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동자의 안전이 가족의 안전이 되며 더욱 나아가서 대한민국의 안전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노동자의 건강을 수호하고, 대한민국의 안전보건을 지키는 보건관리자와 안전관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한국산업간호협회는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사업주와 노동자를 대상으로 화학물질의 유해성을 알려주는 화학물질 유해성 알리미 사업을 시행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우리 협회는 보건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수행해 왔습니다. 신규 보건관리자를 위한 멘토링 시스템을 강화하고, 보건관리자 전국대회를 개최하여 보건관리자가 한자리에 모여서 서로를 격려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현장에서 노동자와 함께 호흡하며 활동하는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들의 역량이 강화된다면 그것은 바로 현장에 직접 투영되어 노동자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국민 여러분들이 산업현장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가 더욱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한국산업간호협회도 노동자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안전저널’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대한민국 산업안전보건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데이비드 스미스 ISO45001 프로젝트 위원회(PC 283) 위원장[David Smith, Chairman of ISO 45001(PC 283)]](/news/photo/201801/20688_8331_1032.jpg)
ISO45001 프로젝트 위원회(PC 283)
위원장
[David Smith, Chairman of ISO 45001(PC 283)]
산업안전보건 관련 표준 개발 계속해서 이어져야
안전저널 400호 특집에 축하의 말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안전저널과 같은 신문을 꾸준히 발행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성공적인 업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앞으로도 안전관계자들을 위해 이 같은 중대한 역할을 지속해주시길 부탁합니다.
아울러 멀지 않은 시일 내에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의 최종본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 표준을 채택하는 기관들은 새로운 표준에 대한 중요 정보들을 얻고 싶어 할 것입니다. 안전저널은 이러한 각 기관에 ISO45001 적용에 필요한 가이드라인과 심층적인 정보를 담은 기사들을 잘 제공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ISO45001이 제정되고 나면 프로젝트 위원회(PC 283)의 활동이 종료됩니다. 그러나 우리 위원회의 활동이 끝나더라도 산업안전보건과 관련된 표준의 개발은 계속해서 이어져 나갈 것입니다. 참고로 우리의 최종 목적은 ‘사회심리학적 위험’과 같은 문제들을 다룬 국제 표준을 개발할 ‘기술 위원회(TC283)’를 설립하는 것입니다.
TC283의 설립 여부는 해당 안건에 대한 투표가 종료되는 2018년 2월에 발표될 예정이오니, 그 때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