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운동 공식인증 없어진다
무재해운동 공식인증 없어진다
  • 연슬기 기자
  • 승인 2018.01.1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부터 무재해운동이 공식 인증이 없는 사업장 자율운동으로 바뀐다.

2일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1979년 도입 이후 사업장의 산재예방활동 촉진에 기여해오던 무재해운동이 2018년 1월 1일부터 사업장 자율운동으로 전환되고, 올 하반기부터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을 대신해 ‘안전문화 인증제’가 실시된다.

무재해운동 개시 신청은 올해 1월 1일부로 중지되며,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은 2017년 12월 31일 이전에 개시 신청하여 현재 추진 중인 사업장에 대해서만 올해 말까지 수여된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무재해운동 개시 중지와 별도로 무재해운동을 자율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무재해 기, 추진요령 등의 자료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원로 70 (대한산업안전협회 회관) 대한산업안전협회 빌딩
  • 대표전화 : 070-4922-2940
  • 전자팩스 : 0507-351-7052
  • 명칭 : 안전저널
  • 제호 : 안전저널
  • 등록번호 : 서울다08217(주간)
  • 등록일 : 2009-03-10
  • 발행일 : 2009-05-06
  • 발행인 : 박종선
  • 편집인 : 박종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보현
  • 안전저널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 Copyright © 2025 안전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hkim@safety.or.kr
ISSN 2636-0497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