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내 낙상사고 직원들도 주의해야”
“병원 내 낙상사고 직원들도 주의해야”
  • 연슬기 기자
  • 승인 2011.01.19
  • 호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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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노동안전보건연구소(NIOSH), 병원직원 낙상사고 방지 가이드라인 발표
병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 등의 사고에 대해 환자는 물론 직원들도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립 노동안전보건연구소(NIOSH)는 최근 공식사이트를 통해 병원직원의 낙상사고 방지 가이드라인 ‘Slip, Trip and Fall Prevention for Healthcare Workers’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낙상사고(25%)는 의료관계자나 직원이 입은 산업재해 중에서 과잉노동(39%)에 이어 발생률이 두 번째로 높은 사고다.

또 2009년 기준으로 낙상 등의 사고로 인해 결근한 의료관계자 및 직원의 수는 1만명 당 38.2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민간기업의 20.1명에 비해 훨씬 많은 수치다.

상해 부위 가운데 가장 많은 곳은 다리(44.9%)로 조사됐으며, 그 뒤는 팔(16.7%), 등·몸통(16.2%)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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