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지회장 현천일)와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정규)가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양 기관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소재한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현천일 협회 안산지회장과 김정규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안전진단 및 컨설팅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등에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현천일 협회 안산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