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시소유 공공기관 건물 90개를 조사한 결과 80개 건물(89%)에서 백석면 또는 갈석면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건축연대별로는 1980년 이전 건물 21개 중 16개 건물(76%), 1981년~1990년 건물 26개 전부(100%), 1991년~2000년 건물 43개 중 38개 건물(88%)에서 석면함유자재가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엄궁농산물도매시장 1층 화장실과 복천박물관 본관 옥상 엘리베이터 기계실, 함지골청소년수련관 2층 물품보관실 벽체 등은 유해도 1등급으로 판정됐다.
건축연대별로는 1980년 이전 건물 21개 중 16개 건물(76%), 1981년~1990년 건물 26개 전부(100%), 1991년~2000년 건물 43개 중 38개 건물(88%)에서 석면함유자재가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엄궁농산물도매시장 1층 화장실과 복천박물관 본관 옥상 엘리베이터 기계실, 함지골청소년수련관 2층 물품보관실 벽체 등은 유해도 1등급으로 판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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