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안전협회 울산지회(지회장 전우종)와 한국석유공사 가스전관리사무소(소장 이심준)가 지역 내 재난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양 기관은 최근 울산시 북구에 소재한 대한산업안전협회 울산지회에서 ‘재난안전관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전우종 협회 울산지회장, 이심준 한국석유공사 가스전관리사무소장 등 양 기관의 주요 인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재난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활동 등에 협력 ▲보유역량과 기술 및 자재 활용 ▲재난안전관리에 상호 적극 지원 및 협력 등이다.

전우종 협회 울산지회장은 “협회와 석유공사가 자랑하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십분 활용하여 지역 내 재난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