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지역 안전보건인, 무재해 결의 다져
경북북부지역 안전보건인, 무재해 결의 다져
  • 정태영 기자
  • 승인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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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안동지청·영주지청-대한산업안전협회 경북북부지회 ‘안전기원제’ 개최

경북북부지역 건설현장의 무재해를 기원하는 행사가 열렸다.

고용노동부 안동지청과 영주지청,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북북부지회, 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사는 지난달 21일 오후 경북 예천군 양수발전소 상부댐에서 ‘건설현장 안전기원제 및 무재해 결의다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재해예방을 위한 굳은 결의를 다지고, 효과적인 산업재해 감소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성상호 고용부 안동지청장은 “안전인의 결속을 다지고, 안전문화 정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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