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2011년을 안전사고 없는 ‘안전문화 정착의 해’로 만들 것을 선포했다.
울산시의 한 관계자는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과 대형 재난사고가 빈발하는 등 그 어느 때 보다 안전의 생활화가 중요시되고 있다”라며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다양한 안전문화운동을 시 차원에서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울산시는 안전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민방위대원 등과 합동으로 설, 추석, 여름 물놀이철 등 시기·테마별로 안전사고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또 발생확률이 높은 안전사고 유형 및 위험정도를 나타내는 ‘안전사고 위험지수’를 산정하여, 매주 재해문자전광판을 통해 홍보키로 했다.
이와 함께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는 가정·학교·교통·산업 등 생활주변 안전점검과 재난 취약가구에 대한 안전 정비사업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재난발생 시 공무원들의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상반기 중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별도로 실시하기로 했다.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된다. 어린이집원생,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과 초등학생 4학년 2천명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안전일기 쓰기 사업’, 부모와 함께하는 안전캠프 운영 등이 대표적인 예다.
울산시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재해·재난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고 ‘안전위해요소 신고의 날’을 운영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여가는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시의 한 관계자는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과 대형 재난사고가 빈발하는 등 그 어느 때 보다 안전의 생활화가 중요시되고 있다”라며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다양한 안전문화운동을 시 차원에서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울산시는 안전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민방위대원 등과 합동으로 설, 추석, 여름 물놀이철 등 시기·테마별로 안전사고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또 발생확률이 높은 안전사고 유형 및 위험정도를 나타내는 ‘안전사고 위험지수’를 산정하여, 매주 재해문자전광판을 통해 홍보키로 했다.
이와 함께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는 가정·학교·교통·산업 등 생활주변 안전점검과 재난 취약가구에 대한 안전 정비사업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재난발생 시 공무원들의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상반기 중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별도로 실시하기로 했다.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된다. 어린이집원생,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과 초등학생 4학년 2천명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안전일기 쓰기 사업’, 부모와 함께하는 안전캠프 운영 등이 대표적인 예다.
울산시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재해·재난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고 ‘안전위해요소 신고의 날’을 운영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여가는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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