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이로 인한 피해 여파도 점차 커지고 있다. 특히 관계기관의 조사결과 피해농가와 지역주민은 물론 살처분에 참여한 공무원, 군ㆍ경, 소방관 등이 극심한 정신적 충격과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이들을 대상으로 ‘심리안정지원 상담활동’을 전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소방방재청 외에 (사)한국EAP협회, 시도 재난피해자심리지원센터 협의회 등의 재난심리상담전문가 90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 전문가들은 우선 피해농장주 3,500여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실시한 다음 공무원, 군인, 경찰, 소방관, 민간인 등 현장수습활동에 참여한 3,000여명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심리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이들을 대상으로 ‘심리안정지원 상담활동’을 전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소방방재청 외에 (사)한국EAP협회, 시도 재난피해자심리지원센터 협의회 등의 재난심리상담전문가 90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 전문가들은 우선 피해농장주 3,500여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실시한 다음 공무원, 군인, 경찰, 소방관, 민간인 등 현장수습활동에 참여한 3,000여명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심리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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