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보호구 착용, 작업발판 설치 등 재해예방활동 독려

건설현장에서 다발하는 추락재해를 감소시키기 위한 캠페인이 열렸다.
고용노동부 안동고용노동지청(지청장 성상호)과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북북부지회 안동사무소(부장 김규현)가 최근 경북도청 신도시 주변 인근 소규모 건설현장에서 ‘추락재해예방을 위한 합동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도기범 안동지청 산업안전감독관을 비롯해 관내 건설현장 협의회 안전보건관리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건설현장을 돌며 작업발판 미설치 시 과태료 부과 등 안전법규 위반에 대한 처벌 내용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현장 근로자에기 안전모를 지급하고 자발적인 보호구 착용을 당부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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