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창원지역 안전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 사업장의 무재해를 기원했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대한산업안전협회 창원지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도원은 지난달 25일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천주산 정상에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기원제에는 이들 유관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안전보건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 창원지회의 한 관계자는 “한파 경보가 내려질 정도로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무재해를 염원하는 마음에 지역 안전보건관계자 상당수가 참여했다”라며 “이러한 열정이 올 한해 창원지역 사업장 모두의 무재해를 이끌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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