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본격적으로 나서
부산시가 체계적인 재난관리시스템의 구축을 위한 ‘U-방재 인프라 통합구축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U-방재 인프라 통합구축사업’은 재난관련 콘텐츠를 스마트폰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으로 개발하는 사업(부산앱스 개발)과 취약지역을 감시하는 사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 산, 바다, 계곡, 터널 등 통신 인프라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서도 U-City 및 U-방재서비스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무선 인프라 기간망 구축사업’도 포함하고 있다.
부산시는 4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이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대시민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