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8월말까지 전국 숲가꾸기(풀베기)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안전관리 계획 ▲안전사고 대비책 수립 여부 ▲구급약품 비치 여부 ▲긴급 의료기관 이송체계 구축 ▲안전화 등 개인 안전장구 지급 및 착용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할 계획이다.
조준규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숲가꾸기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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