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추진
행안부,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추진
  • 연슬기 기자
  • 승인 2011.02.09
  • 호수 8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국비와 지방비 408억원을 투자하여 서울 중구, 노원구 등 전국 34개 시·군·구에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CCTV 통합관제센터는 시·군·구에 설치된 방범, 교통·주차단속, 재난·재해 감시, 시설관리, 학교주변·학교 내 어린이보호 등 다양한 목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CCTV 관제기능을 하나로 통합·연계하게 된다. 이에 각종 범죄예방과 치안유지, 생활안전 업무 등에 필요한 모든 상황조치를 합동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외에도 2015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총 2,800억원을 투자하여 전국 시군구에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장광수 행정안전부 정보화전략실장은 “지금까지는 CCTV를 설치하는데 치중했다는 점에서 앞으로는 CCTV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며 “CCTV 통합관제센터가 각종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원로 70 (대한산업안전협회 회관) 대한산업안전협회 빌딩
  • 대표전화 : 070-4922-2940
  • 전자팩스 : 0507-351-7052
  • 명칭 : 안전저널
  • 제호 : 안전저널
  • 등록번호 : 서울다08217(주간)
  • 등록일 : 2009-03-10
  • 발행일 : 2009-05-06
  • 발행인 : 박종선
  • 편집인 : 박종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보현
  • 안전저널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 Copyright © 2025 안전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hkim@safety.or.kr
ISSN 2636-0497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