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안전보건교육원과 30대 건설사 임원들의 대표 모임인 ‘건설안전임원협의회(CSOC)’가 건설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기관은 건설재해예방을 위한 세미나 및 워크숍 등을 공동 개최하고, 교육과정의 개발에도 상호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이우찬 CSOC회장은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재해예방 문화를 전국 건설현장에 조성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영수 산업안전보건교육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건설재해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참고로 이번 협약 체결에는 현대건설 이재희 상무, 대우건설 이근석 상무, 대림산업 조상래 상무, 롯데건설 박영천 이사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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