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낮 12시9분경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월배중학교 인근 우수관 교체작업현장에서 약 1톤 정도의 시멘트 구조물이 구덩이 아래로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지하에서 작업중이던 김모(52)씨 등 2명이 다리 등을 다쳤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불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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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낮 12시9분경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월배중학교 인근 우수관 교체작업현장에서 약 1톤 정도의 시멘트 구조물이 구덩이 아래로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지하에서 작업중이던 김모(52)씨 등 2명이 다리 등을 다쳤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불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