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service 남부가 보다 철저한 사업장 안전관리를 위해 직원들에게 외부 기관의 전문교육을 제공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kt service 남부는 지난 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전사적으로 안전보안팀의 안전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휴먼 중심의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코칭 교육이 핵심적으로 전달되었으며, 이와 함께 ‘안전코칭지도사(SAC)’도 배출되는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

kt service 남부 장희엽 사장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안전코칭 교육이 현장에 적용되어, 근로자들이 자주적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직원들에게 양질의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kt service 남부의 무결점 안전관리가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kt service 남부는 현장에서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12월 조직개편 시 본사에서 현장까지 안전보안팀을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