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강하지만 빈틈 많은 엄마 역할로 인기를 받았던 배우 박해미씨와 최근 라디오 방송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이훈씨가 전기안전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는 박해미씨와 이훈씨의 전기안전 홍보대사 위촉식을 13일 개최했다.
이훈씨와 박해미씨는 앞으로 전기안전의 대국민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서게 된다.
두 사람은 “전기는 우리 생활에 매우 소중한 자원이지만, 안전하지 않으면 위험한 존재”라며 “앞으로 전기안전이 국민들의 일상 속에서 생활화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활동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참고로 탤런트 박해미씨는 현재 KBS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 출연중이며, 이 훈씨는 배우 지현우씨와 함께 KBS 라디오 ‘미스터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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