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진 전(前) 동남이엔씨 회장이 (사)한국건설안전기술협회 제8대 회장에 당선됐다.
(사)한국건설안전기술협회는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구 소재 건설공제회관에서 열린 제22회 정기총회에서 유성진 전(前) 동남이엔씨 회장이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선거는 협회 회원 대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직접선거방식으로 진행됐다.
당선 소감을 통해 유성진 신임 회장은 “임기동안 대한민국 건설안전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는 각오로 업무에 임하여 한국건설안전기술협회의 전성기를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학박사인 유성진 신임 회장은 건설안전기술사, 토목기술사, 도로 및 공항기술사 등 유수의 자격을 취득한 건설분야의 전문가로, 그간 쌍용엔지니어링 이사, 도우엔지니어링 사장, 동남이엔씨 회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