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용청, 18일까지 건설현장 146개소 일제 점검
부산고용청, 18일까지 건설현장 146개소 일제 점검
  • 이성대
  • 승인 2011.03.09
  • 호수 9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고용노동청은 오는 18일까지 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건설현장 146여 곳을 대상으로 ‘해빙기 건설현장 일제 점점’에 들어간다.

부산고용노동청은 터파기 장소 및 주변의 균열 유무, 가스관 등 지하 매설물 위험방지 조치, 흙막이 지보공 조립도 작성 및 작업순서 준수 여부, 거푸집 동바리의 안전조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안전관리가 불량한 현장에 대해서는 ‘전면작업중지’ 등 행정조치를 강화하고, 전문가의 진단이 필요할 경우 안전진단 명령 등의 조치를 내릴 계획이다.

부산고용노동청 장화익 청장은 “공사금액 120억 원(토목공사 150억원) 이상의 현장에서 추락 위험이 있는 곳에 안전난간·방호울 등 기본적인 안전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사업주는 곧바로 사법 처리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원로 70 (대한산업안전협회 회관) 대한산업안전협회 빌딩
  • 대표전화 : 070-4922-2940
  • 전자팩스 : 0507-351-7052
  • 명칭 : 안전저널
  • 제호 : 안전저널
  • 등록번호 : 서울다08217(주간)
  • 등록일 : 2009-03-10
  • 발행일 : 2009-05-06
  • 발행인 : 박종선
  • 편집인 : 박종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보현
  • 안전저널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 Copyright © 2025 안전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hkim@safety.or.kr
ISSN 2636-0497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