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산업안전협회 건설안전본부(본부장 양향열)가 최근 기존 서울 구로구 구로5동 협회 중앙회 빌딩에서 인근의 546-1 신협빌딩(3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그리고 11일 이전에 따른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엄현택 대한산업안전협회장을 비롯한 이병천 관리이사, 서만식 기술이사 등의 주요 임원과 협회 직원 및 건설안전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엄현택 협회장은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마음과 결의를 가지고 또 한 번 건설안전본부의 전성기를 이뤄내길 기원한다”면서 “우리나라 모든 건설현장의 무재해를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전에 따라 건설안전본부의 대표번호는 02-860-4730(예방), 02-860-4700으로 변경됐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