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2011년도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산재예방 유공자는 개인표창과 단체표창으로 나눠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등이 포상된다.
대상은 사업주, 사업장, 안전보건관계자, 명예산업안전감독관, 대행기관 및 재해예방 전문기관관계자, 작업환경 및 특수건강진단기관 관계자, 인증·검사·직무교육분야 위탁기관 관계자 등이다.
심사는 산재예방기여도를 포함해 창의적 예방활동, 정부 정책에 대한 참여도, 자율안전보건경영체제 구축, 노사참여안전보건활동, 협력업체 안전보건수준향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이뤄진다.
접수는 이번달 30일까지 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관할지역 고용노동청 및 지청 산재예방지도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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