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광양시에 소재하고 있는 가복산업(주)이 최근 무재해 4배수를 달성하고, 이에 대한 인증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받았다.
가복산업은 광양제철소 1~4기 코크스공장 코크스로(爐)의 유지와 보수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 2007년 1월 26일부터 올해 1월 25일까지의 무재해기록을 이번에 인증 받게 됐다.
채운복 대표는 “화상위험 및 무인운전 설비에 의한 협착, 충돌 등 각종 위험요인이 산재하고 있지만, 100여 전직원인 혼연일체가 되어 안전관리 활동을 펼치면서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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