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후 1시경 서울 서초동에 있는 20층 높이의 건물 옥상에서 외벽을 청소하던 송 모(44)씨가 3층 높이 건물 바닥으로 떨어졌다. 사고 후 송씨는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현장에 있던 한 동료근로자는 “송 씨가 옥상에서 작업에 사용한 줄을 끌어올리다 중심을 잃고 떨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경찰은 현재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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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후 1시경 서울 서초동에 있는 20층 높이의 건물 옥상에서 외벽을 청소하던 송 모(44)씨가 3층 높이 건물 바닥으로 떨어졌다. 사고 후 송씨는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현장에 있던 한 동료근로자는 “송 씨가 옥상에서 작업에 사용한 줄을 끌어올리다 중심을 잃고 떨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경찰은 현재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