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교량·터널 정밀 안전진단 실시
대전시, 교량·터널 정밀 안전진단 실시
  • 이예진 기자
  • 승인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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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교량, 터널 등 도로시설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A등급 54곳, B등급 146곳, C등급 61곳 등 261곳이다. 시설물의 종류별로는 ▲교량 183곳 ▲터널 17곳 ▲지하차도 26곳 ▲복개구조물 17곳 ▲도로옹벽 17곳 ▲절토사면 1곳이다.

노후정도를 기준으로 보면 ▲10년 미만 77곳 ▲10~20년 미만 72곳 ▲20~30년 미만 64곳 ▲30년 이상 48곳이다. 특히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시설물이 전체 중 43%를 차지하고 있어 시설물의 체계적인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준열 시 건설관리본부장은 “시설물의 노후도와 이용량을 분석해 선제적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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