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일터 3차 정기회의 개최
안심일터 3차 정기회의 개최
  • 임동희 기자
  • 승인 2011.03.30
  • 호수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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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장관 ‘안전 선진화방안 다양하게 마련돼야 ’

 


안심일터 만들기 중앙추진본부의 제 3차 정기회의가 24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컨벤션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1~3월 각 참여기관에서 추진한 활동들을 짚어보고, 그 문제점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4월 이후 각 참여기관에서 중점 추진할 사항들을 공유한다는 목적도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 박재완 장관은 “지난해부터 이명박대통령이 안전을 직접 강조하고, 이번에 일본에서 대규모 지진사태가 발생하면서 안전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라며 “우리나라가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각 참여기관에서 안전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박장관은 “우리나라 산업현장에 안전한 문화가 하루빨리 조성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세워놓은 안심일터 만들기에 대한 계획들을 성실히 추진해나갈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4월 이후의 참여기관별 계획들이 발표됐다. 정부부처의 경우 행안부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안전관리, 지식경제부는 산업단지의 안전점검,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시설 및 소규모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국토해양부는 안전관리 담당 감리원에 대한 안전교육, 경찰청은 이륜차 사고예방을 위한 홍보 및 단속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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