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지하철 공사장서 50대 근로자 추락사
부천 지하철 공사장서 50대 근로자 추락사
  • 김성민 기자
  • 승인 2020.10.1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hoto News
이미지 제공 : 뉴시스
이미지 제공 : 뉴시스

 

경기 부천의 한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계단 철거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가 20m높이에서 추락해 숨졌다. 부천 오정경찰서, 부천 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낮 12시 7분께 부천시 오정구 여월동에 위치한 대곡~소사간 복선전철(서해선) 4공구 현장에서 근로자 A(55)씨가 20m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공사 현장에 있는 공사용 철제 가계단 해체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 관리감독과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원로 70 (대한산업안전협회 회관) 대한산업안전협회 빌딩
  • 대표전화 : 070-4922-2940
  • 전자팩스 : 0507-351-7052
  • 명칭 : 안전저널
  • 제호 : 안전저널
  • 등록번호 : 서울다08217(주간)
  • 등록일 : 2009-03-10
  • 발행일 : 2009-05-06
  • 발행인 : 박종선
  • 편집인 : 박종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보현
  • 안전저널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 Copyright © 2025 안전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hkim@safety.or.kr
ISSN 2636-0497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