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의 산재예방을 위해 전문가 POOL이 구성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은 재해예방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산재예방전문가들을 별도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산재예방전문가로 위촉된 위원은 권규식 교수(전주대 생산디자인공학과), 최충석 교수(전주대 소방안전공학과), 권경옥 교수(전주대 소방안전공학과), 홍성문 교수(전북대 산업정보시스템공학부), 김필 교수(전북대 화학공학부), 나창운 교수(전북대 고분자나노공학과), 강희용 교수(전북대 기계설계공학부), 권이성 연구소장(남영제약영농조합), 정봉희 회장(대한영양사협회), 박경수 사무처장(전북사회복지협의회) 등 10명이다.
이들은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중대재해원인조사, 재해예방교육 등의 사업에 전문화된 지식과 노하우를 지역 재해예방단체들과 공유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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