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친구와의 약속에 늦어 걸음을 재촉하던 중, 인도에 세워져있는 전동킥보드를 발견했다. 마음이 급했던 A씨는 기쁜 마음으로 서둘러 휴대폰을 꺼내 전동킥보드를 공유서비스를 이용하기로 마음 먹었다. A씨는 비록 안전보호구는 없었지만 평소 전동킥보드를 타본 경험이 있기에 큰 두려움 없이 킥보드 위에 올라타고 비교적 안전해보이는 인도 위에서 속력을 내기 시작했다. 그런데 얼마 가지 않아 길 모퉁이에서 나온 어린 학생과 충돌해 두 사람 모두 크게 다쳤다.
 

당신을 지켜줄 소중한 Tip

▣인도로 주행하지 않기
▣안전인증 최고속도인 시속 25km 이하로 운행하기
▣하나의 기구에는 1인만 탑승하기
▣사고발생 시 본인 또는 가족이 가입한 자동차보험사에 연락하기주행 전 안전점검 하기(핸들, 배터리, 타이어 등)
▣야간 운행 시 등화/발광장치 사용하기
▣'도로교통법'에 따라 정해진 곳에 주차하기
▣헬멧, 보호대 등 안전 보호구 착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