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관악지청(지청장 강현철),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지회(지회장 박정규), 대한산업보건협회 등이 관악지청 주변 아파트형 공장에서 ‘사고성 재해’감소와 ‘안심일터 만들기’ 확산을 위한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서울지회의 한 관계자는 “안심일터 만들기 사업에 대한 홍보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아파트형 공장에서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라며 “7월까지 매월 1회씩 장소를 변경하면서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기관들은 출근시간대에 아파트형 공장 입구에서 근로자들이 알아야할 주요 산안법, 재해현황 및 재해사례, 넘어짐 주의 스티커 등 안전홍보자료를 배포하여, 근로자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계획의 일환으로 3개 기관들은 최근 구로디지털단지의 아파트형 공장에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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