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장관, 취임 1주년

“지난 1년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왔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안전 대한민국’ 구현에 밑거름이 되겠다는 자세로 더욱 노력하겠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15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이같은 향후 포부를 밝혔다.
이날 맹 장관은 “평소 국민이 편안한 나라가 선진국”이라며 “재난피해 현장 등을 직접 찾아 확인‧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진솔하게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정운영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과 공직사회를 결집하는 구심점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맹 장관은 향후 어린이 안전에 더욱 신경을 쓸 것임도 이날 밝혔다.
한편 맹 장관은 지난 1년간 구제역과 태풍, 폭설 등 계속되는 자연재난 속에서 국민의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진정성 있는 노력을 다해오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