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의 ‘산재걱정 없는 안심일터 만들기 결의대회 및 안전기원제’가 14일 원주 봉화산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 강원지회(지회장 권혁무)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원주지청(지청장 이병직),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근로복지공단 원주지사, 한국노총 원주지역지부 등 안전보건 유관기관과 도내 안전보건 관계자 40명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안심일터 만들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