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기① 컵라면도 주의해서 먹어야할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 중 위해가능 영양성분 저감화 연구’에서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컵라면 12개를 조사한 결과 평균 나트륨 함량이 1779㎎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하루 권고량(2000㎎) 대비 89% 수준이다. 보고서는 “나트륨 대부분(64.4%)은 국물에 들어 있었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