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안전보건관련 노·사·정 대표기관들로 구성된 ‘산업안전보건 서울선언 실행 국내위원회’의 제 5차 회의가 20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개최됐다.
‘산업안전보건 서울선언 실행 국내위원회’는 최초의 국제적 안전보건 헌장인 ‘산업안전보건 서울선언’의 확산을 위해 2009년 4월에 마련된 협의체다.
위원장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산업안전협회, 사업장 대표 등 총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안전보건 서울선언’의 확산 방안에 대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여러 의견 중에서 국내 안전보건전문기관들이 국제 활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서울선언의 의지를 확산시켜야한다는 의견이 설득력 있게 제기됐다.
그 일환으로 올해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제19회 세계산업안전보건대회’와 공단이 의장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는 ‘국제사회보장협회(ISSA) 재해예방특별위원회’에 국내 기관들이 참여하여 서울선언의 의지를 확산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산업안전보건 서울선언’이 국내외 산재예방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어 고무적이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국가와 기관, 사업장들이 참여하여 ‘서울선언’의 의미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참고로 ‘산업안전보건 서울선언’은 2008년 서울에서 개최된 제18회 세계산업안전보건대회’에서 전세계 노사정 대표자 46명이 서명한 것으로, 사회 각 주체별 안전보건 실천의지를 담고 있다.
‘산업안전보건 서울선언 실행 국내위원회’는 최초의 국제적 안전보건 헌장인 ‘산업안전보건 서울선언’의 확산을 위해 2009년 4월에 마련된 협의체다.
위원장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산업안전협회, 사업장 대표 등 총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안전보건 서울선언’의 확산 방안에 대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여러 의견 중에서 국내 안전보건전문기관들이 국제 활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서울선언의 의지를 확산시켜야한다는 의견이 설득력 있게 제기됐다.
그 일환으로 올해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제19회 세계산업안전보건대회’와 공단이 의장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는 ‘국제사회보장협회(ISSA) 재해예방특별위원회’에 국내 기관들이 참여하여 서울선언의 의지를 확산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산업안전보건 서울선언’이 국내외 산재예방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어 고무적이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국가와 기관, 사업장들이 참여하여 ‘서울선언’의 의미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참고로 ‘산업안전보건 서울선언’은 2008년 서울에서 개최된 제18회 세계산업안전보건대회’에서 전세계 노사정 대표자 46명이 서명한 것으로, 사회 각 주체별 안전보건 실천의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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