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119는 국민생명 지키는 최후의 보루”
김 총리 “119는 국민생명 지키는 최후의 보루”
  • 윤명규 기자
  • 승인 2011.04.27
  • 호수 9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황식 국무총리가 최근 119구조·구급대원 34명을 총리 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이날 자리에는 일본 지진·해일 현장에서 인명구조 활동을 펼친 119국제구조대원, 충남 헬기 추락 시 인명구조 유공자, 화재와의 전쟁 유공자, 하트세이버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온 119구조·구급대원이 참가했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119가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도발 등 국가위기 상황에서도 최일선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 왔고, 재외국민보호 및 인도주의 실현을 위한 국제구조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온 119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김 총리는 “일본 사태와 같은 재난에 대비해 초광역 소방대응 조직에 부족함은 없는지 점검해서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원로 70 (대한산업안전협회 회관) 대한산업안전협회 빌딩
  • 대표전화 : 070-4922-2940
  • 전자팩스 : 0507-351-7052
  • 명칭 : 안전저널
  • 제호 : 안전저널
  • 등록번호 : 서울다08217(주간)
  • 등록일 : 2009-03-10
  • 발행일 : 2009-05-06
  • 발행인 : 박종선
  • 편집인 : 박종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보현
  • 안전저널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 Copyright © 2025 안전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hkim@safety.or.kr
ISSN 2636-0497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