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민영원씨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의 전기안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전기안전공사는 KBS2 ‘꽃보다 남자’, SBS ‘찬란한 유산’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민영원씨를 전기안전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민씨는 국민들에게 전기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공동으로 펼치게 된다.
민씨는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자원인 전기가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민씨는 지난 2009년 전기안전 캠페인 CF에 출연한 바 있는 등 전기안전에 대해서는 사람들에게 이미 낯이 익는 인물 중 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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